자바와 JUnit을 활용한 실용주의 단위 테스트 리뷰

📎 자바와 JUnit을 활용한 실용주의 단위 테스트 리뷰

 

 

🌈 도서 목차

도서의 세세한 내용을 제외한 챕터 및 각 장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부 단위 테스트의 기초

• 1장, 첫 번째 JUnit 테스트 만들기
• 2장, JUnit 진짜로 써 보기
• 3장, JUnit 단언 깊게 파기
• 4장, 테스트 조직

2부 빠른 암기법 습득

• 5장, 좋은 테스트의 FIRST 속성
• 6장, Right-BICEP: 무엇을 테스트할 것인가?
• 7장, 경계 조건: CORRECT 기억법

3부 더 큰 설계 그림

• 8장, 깔끔한 코드로 리팩토링하기
• 9장, 더 큰 설계 문제
• 10장, 목 객체 사용
• 11장, 테스트 리팩토링

4부 더 큰 단위 테스트 그림

• 12장, 테스트 주도 개발
• 13장, 까다로운 테스트
• 14장, 프로젝트에서 테스트

 

 

🌈 도서 Tips

아래 내용들은 도서에서 각 장마다 Tip으로 설명한 부분들에 대해 일부 정리하였습니다.

전부 다 작성하지는 않았으나 개인적으로 대부분 도움이 되었던 문장들이라 정리해보았습니다.

• 추후에 테스트를 더 단순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테스트 코드를 정기적으로 정리하세요.(56p)
• 여러분이 견딜 수 있는 만큼 많은 테스트를 실행하세요(95p)
• 좋은 테스트의 조건: FIRST(100p)
• 무엇을 테스트할 것인가? RIGHT-BICEP(120p)
• 모든 성능 최적화 시도는 실제 데이터로 해야 하며 추측을 기반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137p)
• 깔끔한 설계는 최적화를 위한 최선의 준비입니다.(179p)
• 시스템 설계 및 코드 품질이 낮아질수록 단위 테스트의 유지 보수 비용은 증가합니다.(195p)
• 설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단위 테스트의 커버리지를 높이세요.(202p)
• 목은 단위 테스트 커버리지의 구멍을 만듭니다. 통합 테스트를 작성하여 이 구멍을 막으세요.(222p)
• 좋은 테스트는 독자가 테스트를 이해하는 데 다른 함수를 파헤치지 않도록 합니다.(240p)
• TDD를 할 때 값비싸고 나쁜 가정들을 피하기 위해 항상 테스트가 먼저 실패하는지 관찰하세요(252p)
• 통합 테스트는 필수적이지만 설계하고 유지 보수하기가 까다롭습니다. 단위 테스트에서 검증하는 로직을 최대화하는 방향으로 통합 테스트 개수와 복잡도를 최소화하세요.(293p)
• CI 서버는 현대 개발 팀을 구성하는 최소 요건입니다.(307p)
• 코드 커버리지 도구는 코드가 어디에서 커버리지가 부족한지, 팀이 어디에서 아래 방향으로 내려가고 있는지 이해하려고 할 때만 사용하세요.(312p)

 

 

🌈 도서 리뷰

해당 도서는 제목처럼 Java에서의 단위 테스트를 위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대상 독자는 "단위 테스트가 처음인 자바 프로그래머가 빠르게 입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도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었지만,  단위 테스트를 조금이라도 작성해보시거나 익숙하신 분이라면 이와는 다르게 본인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보는 전략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해당 도서는 JUnit4 버전을 기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최신 버전인 JUni5과는 다른 문법들이 몇몇 존재하기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JUnit5 버전으로 책이 작성되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긴 합니다.😂

또한 저는 작년 초쯤부터 테스트 코드에 대해 알게되었고 작성하고 있는데요, 그렇기에 JUnit4 버전에서 가장 신기했던 점은 예외처리를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아래는 각각 JUnit4와 JUnit5에서 @Test 어노테이션 코드입니다.

JUnit4에는 어노테이션에 expected()라는 함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어노테이션에 예외 클래스를 추가하여 테스트 할 수 있습니다.

JUnit4

Junit5

 

// JUnit4
@Test(expected=InsufficientFundsException.class)
public void throwsWhenWithdrawingTooMuch() {
    account.withdraw(100);
}


// JUnit5
@Test
void throwsWhenWithdrawingTooMuch() {
    assertThrows(InsufficientFundsException.class, () -> account.withdraw(100));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JUnit4 버전의 예외 처리 테스트 코드가 더 간단하지 않나?는 생각이 드네요. 🤔

 

위 내용 외에도 좋은 테스트의 속성인 FIRST, 무엇을 테스트 할지에 대한 Right-BICEP 정의 등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어 다시 한번 짚고가기에 좋은 단락이었습니다.

 

FIRST

• Fast: 빠른
• Isolated: 고립된
• Repeatable: 반복 가능한
• Self-validationg: 스스로 검증 가능한
• Timely: 적시의

Right-BICEP

• Right: 결과가 올바른가?
• B: 경계 조건은 맞는가?
• I: 역 관계를 검사할 수 있는가?
• C: 다른 수단을 활용하여 교차 검사할 수 있는가?
• E: 오류 조건을 강제로 일어나게 할 수 있는가?
• P: 성능 조건은 기준에 부합하는가?

그 다음으로는 설계와 리팩토링의 측면에서 테스트 코드의 중요성에 대해 살펴보고, 직접 리팩토링을 진행하며 코드 수준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테스트 코드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목(Mock) 사용과 TDD에 대한 개념 정의 및 멀티 스레드, 데이터베이스 등의 까다로운 테스트, 실제 프로젝트에서 팀 단위의 테스트 등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요, 팀 단위에서 단위 테스트에 대해 막 도입하기 시작했다면 마지막 단원인 "14장, 프로젝트에서 테스트"의 내용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테스트 코드에 대해서는 도서나 강의없이 야행성(?)으로만 학습하고 적용을 하다보니 어느정도 삽질을 통해 학습을 한 것 같습니다.

만약 처음부터 이러한 기본 도서를 읽고 테스트 코드를 작성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

 

마지막으로 흥미롭게 보았던 영상을 하나 투척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 토스 | SLASH 21 - 테스트 커버리지 100%

 

감사합니다.